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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패치 이후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아이템인 마나무네&무라마나 아이템입니다. 마나무네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하여 무라마나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무라마나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조건은 여신의 눈물을 모두 채우는 것 입니다. (360스택) 특정 챔피언을 제외하면 아무도 사지않던 비 인기 아이템이었던 예전과는 다르게 사기적인 옵션 덕분에 패치 이후 바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현재는 패치로 인해 아이템의 가치가 급격히 낮아졌지만 현재도 많은 챔피언들이 애용하는 아이템으로 굳어졌습니다. 아이템 등급 : 전설급 아이템 아이템 가격 : 2900G 아이템 조합식 : 콜필드의 전투망치 (공격력 25, 스킬 가속 10) + 여신의 눈물 (마나 240) + 롱소드 (공격력 10) 아이템 성능 공격력 35 (+0..

모든 마나 기반 메이지 챔피언의 쿠란이자 성경책인 사라진 양피지 아이템입니다. 가격대비 훌륭한 성능과 친환경적인(마나) 아이템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내에서 베스트 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책입니다. 기본적으로 마나가 곧 데미지인 정통 메이지 챔피언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로... 카시오페아와 오리아나, 신드라, 조이, 제라스 정도가 있겠네요. 위 챔피언들의 특징은 스킬 사거리가 매우 길고 데미지가 뛰어나지만 마나가 굉장히 부족해 마나 관련 아이템을 필수적으로 구매해야하는 챔피언들입니다. 현재 패치 이후로 아이템이 대부분 바뀌어서 피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마나 아이템 대량 삭제) 유일하게 갈 곳 잃은 그들을 달래주고있는 어머니같은 최고의 아이템입니다. 또한 굳이 위와 같이 정통 메..

오늘 소개 및 설명시켜드릴 아이템은 바로 부패 물약입니다. 가격은 500G으로 시작할 때 주는 500G로 구매하면 딱 맞아 떨어지는 가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시작 아이템으로 간주됩니다. 일단은 부패 물약을 구매하기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까다롭기 보다는 다른 아이템과는 구매하는 방법이 약간은 다르기 때문에 찾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찾는 방법은 우측 상단의 체력 물약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이렇게 물약들이 정리되어 있는칸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부패 물약을 구매해주시면 됩니다. 이제 효과를 알아보아야겠죠? 효과는 굉장히 간단합니다. 구매 시 물약을 3번 사용 가능하고 사용 시 마다 12초에 걸쳐 125의 체력과 75의 마나를 회복해줍니다. 즉 3번 전부 사용하게 되면 총 375의 체력과 225..

이번에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작 아이템인 도란의 방패 편입니다! 시작 아이템 중 가장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며, 체력을 주로 올려줘서 탱커 전용 아이템이라고 생각 할 수 있으나, 메이지 또한 브루저 심지어 원거리 딜러 역시 도란의 방패 아이템을 자주 갈 정도로 범용성이 뛰어난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유지력에 중점을 둔 아이템으로 부패의 물약과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부패의 물약 아이템은 체력과 마나를 같이 회복해주어 마나가 부족한 챔피언들이 유지력을 올리기 위해 자주 가는 아이템이고 (르블랑, 피즈, 조이 등) 도란의 방패는 마나를 회복시켜주지 않는 대신 체력 회복에 중점을 둔 아이템입니다. 그렇기에 마나가 필요없는 챔피언 (카타리나, 아트록스, 블라디미르 등)이 구매한다면 더욱 좋은 효율을 보여..

오늘 소개시켜드릴 아이템은 메이지 챔피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도란의 반지입니다. 기본적으로 도란의 반지는 시작 아이템으로 다른 기본 아이템에 비해 많은 옵션들이 붙어있습니다. 대신 기본 아이템과는 달리 아이템을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합니다. 대신 기본 능력치나 성능이 매우매우 좋기때문에 라인전에서 이득을 보기 위해 도란의 반지를 2개 이상 구매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시작 아이템의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점 때문에 실제로 예전에 도란의 검만 5개를 구매하는 원딜이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대체적으로 AP 메이지 챔피언의 경우 시작 아이템이 크게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첫 번째는 도란의 반지 + 2 포션이며 두 번째로 유지력이 부족할 경우 부패 물약으로 스타트를 하게 됩니다. 그 외에도 근접 AP vs 원거리..

AP 주문력 아이템의 뼈대가 되는 증폭의 고서 아이템입니다. 옵션은 단순하게 주문력을 20 증가시켜줍니다. 또한 가장 기본적인 주문력 아이템으로 조합식이 없고 한 번에 구매가 가능한 아이템입니다. 대 부분의 서사급 아이템이나 전설, 신화급 아이템 조합식에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다른 주문력 기반 기본 아이템으로는 방출의 마법봉과 쓸데없이 큰 지팡이가 있습니다. 증폭의 고서 아이템을 조합 재료로 삼는 아이템들입니다.

생각보다 인기없는 아이템이어서 버프된 크라켄 학살자 아이템입니다. 기본적으로 치명타와 공격 속도가 붙어있어 원거리 딜러들 전용 아이템입니다. 그 외에도 치명타와 공격 속도가 중요한 근접 AD 챔피언인 마스터 이, 트린다미어 등의 챔피언 역시 자주 가는 아이템입니다. 출시 전에는 밸런스 붕괴를 몰고 올 사기적인 아이템이 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정작 출시 이후에는 원거리 딜러에게마저 버림받는 비운의 아이템으로 전락하고 맙니다. 아이템의 문제점은 바로 아이템의 효과인 벼락 효과의 수치가 매우 낮다는 점입니다. 첫 출시 당시는 60 + 추가 공격력의 30% 만큼의 고정 피해로 공격 속도가 중요한 원거리 딜러 특성 상 추가 공격력 증가량이 낮습니다. 아무리 추가 공격력이 높아봤자 극 후반 풀 아이템 기준 250 정..

오늘 알아볼 신화급 아이템은 '월식' 아이템 입니다. 선혈포식자와 더불어 굉장히 좋은 평가와 많은 챔피언들의 지지를 받고있는 아이템입니다. 과거 비정상적이던 아이템의 효과로 인해 현재 수차례 너프를 당한 비운의 아이템입니다. 아이템의 조합식입니다. 기본적으로 톱날 단검 베이스의 암살자 전용 아이템입니다. 특이한 점은 핏빛 칼날처럼 방어구 관통 아이템이면서도 흡혈의 낫을 요구한다는 점입니다. 모든 피해 흡혈 10% 효과가 붙어있어 유지력은 물론이고 난전에서도 체력 흡혈으로 인해 끈질긴 생존력을 자랑합니다. 아이템의 메인 옵션인 기본 지속 효과입니다. 룬 '감전'과 비슷하게 1.5초 내에 상대방을 2회 공격하면 발동하는 옵션으로 감전보다 발동 조건이 더욱 쉽습니다. 점화 역시 스킬으로 간주되어 점화 + 스킬..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 대규모 아이템 개편이 이루어졌습니다. 일부 아이템들의 조합식을 바꾸고, 대다수의 아이템을 대규모로 수정하였으며 삭제된 아이템 또한 많습니다. 그러면서 기존 코어템보다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1개밖에 구매 할 수 없는 신화급 아이템을 대량 추가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새로 출시된 신화급 아이템 중 하나인 선혈포식자입니다. 기본적으로 체력과 공격력이 적절하게 섞여있어 딱 봐도 딜탱 아이템을 자주 가는 브루저들을 위한 아이템이라고 생각이듭니다. 또한 스킬 가속 증가량이 꽤나 높습니다. 끽해봐야 15정도만 증가시켜주는데 반해 무려 20씩이나 증가시켜줍니다. 하지만 선혈포식자 아이템의 진가는 바로 사용 시 효과에 존재합니다. 사용 시 예전의 굶주린 히드라처럼 자신의 주변 적들에게 ..

프리시즌 패치 이후로 새로 추가된 신화급 아이템인 '밤의 수확자' 아이템입니다. 주문력과 체력을 꽤나 많이 올려주고 추가적으로 스킬 가속까지 15 증가시켜줍니다. 조합 아이템은 (구) 마법공학 리볼버였던 마법공학 교류 발전기, 루비 수정, 방출의 마법봉 그리고 900G의 조합비를 요구합니다. 기본적으로 주문력 80, 체력 250이라는 생존에 유리한 능력치를 올려주며 마나는 올려주지 않습니다. 고유 지속 효과인 - 영혼 찢기 입니다.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면 175~250 (레벨비례) + 15% AP만큼의 마법 피해를 추가로 입히고 1.5초 동안 이동 속도가 25% 상승합니다. (챔피언당 40초) 이게 대체 무슨소리인지 자세히 알아봅시다! 1.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면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