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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ABS와 PBT 키캡, 어떤 차이가 있을까?

키캡이란 키보드의 스위치에 꽂는 플라스틱 부품입니다. 한국어나 한자로는 딱히 부를 만 한 명칭이 없기 때문에 영어 단어인 키캡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키캡이 대체 뭐 그리 중요하냐고 하실 수 있지만 이 키캡의 재질 차이가 타건감에 큰 영향을 줍니다. 일반적으로 플라스틱 재질으로 제작되지만 몇 몇 경우에는 고무나 알루미늄, 강철 등 특수한 재질로 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에서는 크게 ABS / PBT 재질의 플라스틱 키캡으로 나뉘게 됩니다. 흔히 가격차이로 인해 ABS재질 키캡은 쓰레기이며 PBT 재질 키캡은 최고다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각 재질마다 명확한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비교는 가능하지만 우열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재질의 키캡을 쓰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PC 2021.02.01

[키보드] 청축? 갈축? 적축? 기계식 키보드 축 별 특징 정리!

오늘을 기계식키보드에 입문할 때 가장 중요한 정보인 기계식 키보드의 축 별 특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굳이 기계식키보드에 입문하지 않아도 어깨너머로 듣거나 배우신 분 또한 많이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청축은 시끄럽다, 적축은 조용하다 등등 말입니다. 물론 제가 키보드 전문가는 아니지만 적어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지식은 지니고있으니 한 번 설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1. 기계식 키보드의 스위치 (축)은 3가지 타입으로 나뉘어진다. 기본적으로 거의 대부분의 기계식 키보드 스위치의 타입은 3가지로 나뉘어지게 됩니다. 클릭 택타일 리니어 여러분이 지겹게 들으셨을 청축, 갈축, 적축이 이 각각 3가지에 속합니다. 일단 클릭형 스위치부터 알아볼까요? 클릭 www.youtube.com/wat..

PC 2021.01.29

컴퓨터 자동으로 끄는 법 ! 원하는 시간대에 컴퓨터 끄기

오늘은 명령 프롬프트를 이용하여 컴퓨터를 원하는 시간에 자동으로 끄는 법을 알아봅시다. 1~2시간 가량 컴퓨터를 켜두고 나가야 할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동영상을 업로드 하거나 게임 이벤트를 참여하기 위해 잠시동안 컴퓨터를 켜둬야하는 상황에서 잠을 자거나 어딘가를 나갔다와야 할 상황이 발생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12시마다 피파 온라인 4 게임의 이벤트를 참여하기 위해 컴퓨터를 2시간가량 켜두고 자곤 하는데요 장시간 컴퓨터를 켜두기에는 너무 부담스럽고 또한 컴퓨터에서 나는 소리와 불빛 역시 거슬립니다. 어느날 딱 2시간 뒤에 자동으로 컴퓨터가 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알고보니 제가 초~중학교 시절에 자주 사용했던 방법이 떠올랐습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바로 CMD (명령 프롬프트)만 있으..

PC 2021.01.26

PC 메인 보드편 아무리 비싸도 '호환' 안되면 쓸모없다!

메인 보드는 컴퓨터를 구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제품 중 하나입니다. CPU와 RAM카드 등을 서로 연결해주는 용도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딱히 성능이 뛰어나도 뛰어나지 않아도 성능에는 차이가 없지만 구형 메인 보드를 사용하면 최신 CPU와 그래픽 카드 등이 호환 되지 않아서 다시 사야하는 귀찮음을 겪을 수 도 있습니다. 제품의 기본 사양을 분석해봅시다. 주의할 점은 Intel CPU 전용 메인 보드와 AMD CPU 전용 메인 보드로 나뉘어져있는데 Intel 전용 메인 보드로는 AMD의 CPU가 호환이 되지 않다는 점을 필수적으로 알아두셔야 합니다. 반대로 AMD 전용 메인 보드로는 Intel社의 CPU가 호환이 안되겠죠? 위 사진의 제품 분류를 보면 AMD CPU용 즉 AMD社의 CPU만 호환이 가능하다는 뜻..

PC 2020.06.26

컴퓨터 CPU를 알아봅시다. 쿼드 코어? 8 쓰레드? 오버클럭?

간단히 이해드리기 쉽게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전문성이 가득한 글과는 거리가 멉니다. 1. CPU의 코어 코어는 작업을 처리하는 CPU의 부품입니다. 코어의 개수가 많으면 많아질수록 작업을 처리하는 속도가 증가합니다. 1명이 10개의 수학문제를 푸는 것 보다 10명이 10개의 수학문제를 푸는 것이 훨씬 더 빨리걸리겠죠? 위와 같이 CPU의 코어 갯수를 늘리는 "멀티 코어"가 보급화된것은 20년 전 부터입니다. 일반적으로 코어의 갯수가 많으면 많아질수록 성능이 좋아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의 제품은 코어가 8개인 옥타 코어의 제품이고 쓰레드 수는 그의 2배인 16개에 달합니다. 사실 상 코어가 2개인 듀얼 코어만 사용해도 충분한데 코어가 8개라니.. 엄청 좋겠지요? 위의 사진은 약 500만원의 가격을..

PC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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