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Nerd

흠.. 단 돈 3,000마일리지에 구한 MOG 선수팩입니다. OVR 95 이상만 나와도 거의 5000만BP에 근접하는 선수들이 널린 선수팩이죠. 과연 마일리지 3,000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팩인지 검증하러갑시다 ㄱㄱ 첫 번째 희생양... 엥...? 바로 다음 장 가봅시다. 나름 유명한 선수길래 기대를 해 봤지만.. 가격이 260만BP.. 마지막 선수팩을 개봉해봅시다! ㅋㅋㅋ 재료 선수 뽑기에 딱 좋겠네요 (예전에 여서 2억짜리 고딘이 나와버려서 기대했는데) 이대로 끝내기엔 너무 아쉬우니.. 이 선수팩은 꽝이 나와도 오버롤이 꽤 높게 나옵니다. (최저 OVR이 높은 편) 그래도 꽝은 꽝이다.. 싹 다 구속시켜! 정말 너무하네요 넥슨...

약 3억BP가량을 소모했습니다. 흠.. 제 로브렌 금카는 '이것'들보다 좋은 선수가 아니었던걸까요? 급여가 높을 수록 좋은 선수로 취급받나봅니다. 트레이드를 빠르게 해줍시다. 상당히 영롱한 아이템이군요... 허허.. 이중 가장 쓰레기같은 선수팩은 20토츠 선수팩이랍니다. 5000만BP대의 함정들이 숨어있죠. 그에 반해 BP카드는 본전 칠 확률이 꽤나 높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순간이죠? BP카드라도 좋으니 제발 20토츠팩만 피하길! 최대 2억 손해부터 2억 이득까지 볼 수 있는 아이템이 나와줬습니다. 느낌적인 느낌으로 한.. 2억BP는 나와줄듯 합니다. (그래봤자 1억BP 손해) 과연 3억BP 이상이 나와줄것인가? 흠... 이거이거 안되겠구만 제 숨겨왔던 선수들을 판매하고 2차전을 가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은 새로운 에이전트가 추가되었습니다. 바로 하프 데이 에이전트입니다. 조건이 매우 단순해졌습니다. 또한 투입한 BP가치에 비해 좋은 선수를 획득할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위의 트레이드 조건은 92이상의 LH, TKL 선수를 투입하면 트레이드가 가능한 에이전트인데, LH OVR 92선수의 평균 가격은 600만BP, TKL은 500만BP입니다. 즉 1100만BP만 투입해도 아이콘을 획득 가능한 상자를 얻을 수 있죠. 아무리 손해를 봐도 900만BP정도밖에 손해 볼 일이 없으며, 대박난다면 아이콘 선수팩을 1100만BP로 획득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횟수도 무제한이기 때문에.. 이거 꽤나 마려운데요? 프리미엄 하프 데이는 94이상의 LH, TKL시즌을 투입하면 됩니다. 두 시즌을 합쳐서 약 2000만BP가량 ..

에이전트란 피파 온라인4 측에서 제공하는 컨텐츠 중 하나로써, 피파 온라인3 의 트레이드 기능과 유사하지만 방법이나 보상등이 확연하게 다릅니다. 귀속 선수들을 소모하여 보상을 획득한다는 컨셉 자체는 비슷하나 에이전트에는 '조건'이 존재하기 때문에 에이전트 시스템을 완벽히 이해하지 않았다면 사용이 힘듭니다. 기본적으로 에이전트를 이용하기 위해 에이전트를 관리할 수 있는 창에 들어가야합니다.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팀 관리 → 에이전트를 선택하신다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이 곳에서 에이전트에 대한 정보를 보거나, 에이전트를 실행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도 가능) 기본적으로 조건이 존재합니다. 위의 트레이드에서는 OVR 총합 500이상을 조건으로 하고 있네요. 또한 정확하게 10명의 선수카드를 투입..

알쏭달쏭 상자에서 나온 킹갓황 +5카가 귀속이기때문에 가장 합리적으로 처리할 방법을 모색해봤습니다. 그것은 바로 에이전트 뿐이더라구요 OVR 98의 에우제비우 +1 구입 (- 88,000,000BP) OVR 96의 LH 치차리토 구입 (-35,000,000BP) 그 후 에이전트를 이용해서 돌리면? 어... ?? 내가 원하던 건 이게 아닌데??......................... 이때까지만 해도 정말 멘붕상태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합리적으로 판단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 후 도출된 결론 : 에이전트 인터페이스를 X같이 만들어 놓은 넥슨 잘못이다. (1대1 문의를 통해서 상세한 정보를 적으면 상자를 오픈하지 않았다는 조건하에 선수들을 복구해준답니다. 어떻게 1대1 문의를 하냐구요?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