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칼리 챔피언은 기본적으로 암살자에 속하는 근거리 AP 딜러입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챔피언들이 그렇지만 특히나 아칼리 챔피언은 숙련도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으로 달라지는 챔피언입니다. 숙련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아칼리만의 킬 각이나 한타 각을 더욱 더 자연스럽고 정확하게 캐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칼리를 챔피언을 추천하는 이유?
1. 사기적인 라인전
미드 아칼리를 상대로 라인전을 리드 할 수 있는 챔피언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나 낮은 티어의 경우 상대방이 아칼리 챔피언에 대해 정보가 없기 때문에 아칼리 상대로 자주 킬을 헌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기본적인 스킬도 모르고 아칼리를 하는 것은 아니겠죠? 아칼리의 스킬을 알아봅시다.
(P) 패시브입니다. 스킬 공격으로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면 주변에 원이 생기는데 아칼리가 원의 경계를 넘어가면 다음 기본 공격의 사거리가 2배 (125x2 = 250)증가하고, 기본 공격에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암살자 답게 공격용 패시브를 달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난해한 설명처럼 실제 사용 난이도도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아칼리의 패시브 스킬에는 눈 여겨볼만한 3가지의 특징이 존재합니다.
1. 위치 부동성
어느 위치에서 맞추는지 상관없이 '상대방'의 주변에 원이 생깁니다. 패시브 원의 범위는 Q 범위와 아마도 동일한 것으로 추측합니다. (500) E 스킬 같은경우 사정 거리가 500보다 훨씬 길기 때문에 원 범위 밖에서 E 스킬을 적중시키면 바로 패시브 스킬이 장전됩니다. 또한 R스킬 1, 2타 역시 스킬을 사용하면서 원의 경계를 넘기 때문에 패시브 스킬이 즉시 장전됩니다.
근거리에서 Q 스킬을 적중할 경우 원의 경계 밖으로 나가야 패시브 평타를 사용 가능합니다. 근거리에서 Q를 맞추게 된다면 2가지의 선택이 가능합니다.
1. 뒤로 빠져서 딜 교환을 끝낼 것 인가
2. 상대방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무빙해 상대방을 추격할 것 인가
상대방이 체력이 많고 충분히 킬을 딸 수 없는 상황이거나 자신이 체력이 없어서 상대방에서 죽을 것 같은 상황일경우에는 1번을 선택하여 빠지는 게 가장 좋고 상대방이 체력이 낮고 충분히 킬을 딸 수 있는 상황인경우 2번을 선택하는게 더욱 좋습니다.
사실 근거리에서 Q를 맞추는 경우가 대게 2가지로 정해집니다.
1. 상대방이 돌진기가 있는 근거리 챔피언 (레넥톤, 야스오 등)일 경우
2. 궁극기나 E등 돌진기로 상대방을 따라가 근접에서 싸우는 경우
1 번같은 경우는 상대방이 들어오는 이유가 자신이 이길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들어오는 것이니 뒤로 빼는게 좋고, 2번같은 경우는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황이니까 상대방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움직여주는게 좋습니다.
또한 원거리에서 Q를 맞추는 경우입니다. 이 거리에서 Q를 적중시키는게 가장 베스트인 경우이고 이 사거리에서 Q를 적중시키느 실력을 기르는게 아칼리를 플레이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합니다. 근거리에게는 매우 긴 사거리지만 원거리에게는 매우 짧은 사거리이기 때문에 근거리 상대로는 근접 Q보다는 위의 사진처럼 거리를 두고 Q를 적중시켜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멀리서 Q를 쓰면 얻는 이점이란?
1. 추후에 설명할 내용이지만 끝 사거리에서 Q를 적중당한 챔피언은 둔화 효과를 받습니다.
2. 패시브를 발동시키기 훨씬 용이합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패시브를 발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패시브를 발동시키기 매우 용이합니다. 즉 Q 패시브 평타를 빠르게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또한 5레벨 이상부터는 패시브의 기력 회복을 이용해서 Q 패시브 평타 Q 패시브 평타 콤보가 가능합니다.
심지어 가장 끝 사거리에서 적중시킬 경우 움직일 필요도 없이 패시브 평타를 사용이 가능합니다.
궁극기 스킬 1,2타의 경우 움직일 필요 없이 패시브 평타 사용이 가능합니다. (끝 사거리에서 맞춘다면 움직여줘야함)
E 스킬 역시 움직일 필요 없이 패시브를 사용 가능합니다. 즉 패시브 스킬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Q 스킬만 잘 연습해주시면 다른 스킬들은 연습할 필요가 없습니다.
2. 기력 회복
패시브 평타를 챔피언, 몬스터, 미니언 상관없이 적중시키면 기력을 소폭 회복시켜줍니다. 레벨에 따라서 10, 15, 20만큼 회복시켜줍니다. 기력 회복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기력이 매우 부족한 초반 단계에서는 이 기력 10 회복이 정말 중요합니다. 기력 회복은 1초에 10만큼 회복되니 Q스킬 쿨타임 1초 감소와 동일한 효과를 냅니다.
3. 이동 속도 증가
원의 경계를 향해 이동하면 이동 속도가 40% 씩이나 증가하고 또한 패시브 평타를 들고 있을 때 상대방을 향해 이동할 경우 이동 속도가 상승합니다. (40% 1초간) 상대방을 추격하거나 도망칠 때 이용한다면 굉장히 유용합니다.
Q 스킬
기력 기반 챔피언 스킬 중 가장 높은 기력 소모량을 자랑하는 스킬입니다. 1렙 기준 무려 120의 기력 소모량을 자랑합니다. (1렙 기준 1번 쓰면 기력 80 남음, 적중시켜서 패시브 평타를 쳐도 기력을 110이나 사용함) 아칼리가 침착 룬을 필수로 들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아칼리의 라인전에 생명이라고 볼 수 있는 스킬입니다. 특이 사항이 몇 가지 있는데 알아봅시다.
1. 끝거리 둔화
패시브 설명에서 설명드렸다 시피 끝거리에서 Q 스킬을 맞추면 둔화 효과가 붙어있습니다. 0.5 초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둔화율이 무려 50%로 둔화 시간이 0.5초지만 스킬 쿨타임이 1.5초로 굉장히 빠릅니다. 상대방이 근거리 챔피언일경우 둔화율을 이용해 카이팅이 가능하고, 상대방이 원거리 챔피언이어도 둔화를 이용해 킬각을 쉽게 잡거나 카이팅이 가능합니다.
이 사거리를 꼭 숙지해둡시다. (끝거리 둔화 + 카이팅 + 패시브 효율 증가)
2. Q스킬 5레벨 달성 시 미니언, 몬스터 대상 125% 추가 피해
9레벨을 달성하게 된다면 Q스킬을 5번 찍어서 최고 스킬 레벨에 도달합니다.
이렇게 Q스킬을 마스터 하면
챔피언 대상 192의 마법 피해에서 미니언, 몬스터 한정 240 (192x1.25)의 마법 피해를 입히게 됩니다.
9 레벨까지 라인전에서 실수없이 잘 버텨냈다면 2800원 (견제로 인해 cs를 많이 놓칠경우 2400원, 킬에 따라 3000원까지 다양하게 모임) 굉장히 잘 큰게 아니라면 9레벨 타이밍에 총검을 구매하지는 못 합니다. 킬을 많이 땄을 경우 빠르면 11분에, 아무리 느려도 15분 내에는 총검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총검이 나온 이후부터 Q로 원거리 미니언 원콤이 가능합니다. (집 타이밍을 못 잡아 13분 후반에 총검 구입)
12분부터 도란 방패 + 총검으로 원콤 불가능
도란 링일 경우 깔끔하게 원콤가능 (혹은 총검 + 고서)
14분 가량, 피 2남기고 원콤 불가능 (도란 반지 + 총검, 도란 반지 대신 고서였다면 원콤 가능) 안 죽어도 될 걸 죽어서 성장 타이밍을 놓친 아칼리입니다. 원거리 미니언이 원콤이 나지 않는다면 이미 성장이 멈춰버린 아칼리..
이러한 이유로 아칼리는 총검 이후 2코어 아이템 모렐이나 가면을 갈 때 하위템인 루비 수정을 절대 사지 않습니다. (잘 큰 아칼리라면 뭐..) 루비 수정을 사버리면 미니언이 원콤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같은 이유로 마관신 역시 가지 않습니다. (마관신 가면 원콤이 안남) 총검을 올리고 돈이 애매하게 4~800원정도 모였다면 고서를 사주세요. (850원 이상 모이면 방출의 마법봉 마관신은 빨리가는거 추천 ㄴㄴ)
3. 깔끔한 스킬 연계
아칼리의 Q 스킬은 타 스킬들과 스무스하게 연계가 가능합니다. (E Q, E 2타 Q, R Q 등)
이로 인해 파생되는 아칼리의 콤보가 몇 가지 있습니다.
1. 멀리서 뒤로 E Q 패시브 평타
거리가 꽤 있을 때 사용 가능한 콤보입니다. E를 사용하면 뒤로 이동하는 것을 이용해서 거리가 있는 상대에게 Q를 맞출때 가끔 이용합니다. 초반 단계에서 원거리 상대로 견제할 때 쓰이며 사실 상 중요한 E 스킬을 낭비하는 콤보라서 자주 쓰이지는 않습니다. 대신 뒤 E Q의 상위 호환 콤보인 W E Q E 콤보를 사용합니다.
2. 멀리서 W 뒤로 E Q E 콤보
첫 번째 콤보인 EQ의 상위 호환 격 콤보입니다. 상대방에게 E를 적중시키면 다시 E스킬을 사용해 따라가는게 가능한데 이게 상대 챔피언이나 미니언, 몬스터 말고도 장막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것을 이용해서 요네의 E스킬이나 제드의 W처럼 나만 때리고 도망가는 이기적인 딜 교환이 가능합니다.
3. 근거리에서 E Q 콤보
아주 근거리에서 E를 사용하면서 Q를 사용하면 E와 Q 둘 다 적중이 가능합니다. 순간 데미지가 매우 쌔서 상대방이 예측하기 힘들다는 장점이 있으며 추가적으로 기력이 남아있다면 후술할 E 2타, Q 콤보로 추가적으로 E Q 딜을 넣을 수 있습니다.
4. 근거리에서 E Q 콤보를 성공하거나 E를 맞췄을 경우 E로 날아가면서 Q 콤보
E를 맞추면 무조건 적중 가능한 콤보입니다. E로 날아가는 도중 Q를 사용 가능합니다. 이를 이용해서 E로 들어가면서 Q를 쓰면 E와 Q 데미지가 한번에 들어가서 예상 못한 데미지를 줍니다. 상대방은 E 데미지만 예상했지만 Q데미지까지 함께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정말 자주 쓰이는 콤보이며 E로 들어갈 경우 무조건 써야하는 콤보입니다.
5. R 스킬로 이동하는 도중 Q
R 스킬을 사용하면서도 Q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R 스킬을 사용하면서 E와 Q 스킬을 매끄럽게 연계가 가능합니다. R Q스킬의 경우 맞추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7. R 도중 E R 스킬 이후 바로 E를 사용하면 매우 스무스하게 나가 도주기가 없다면 확정적으로 E 스킬을 맞게 됩니다.
8. R 2타 후 Q 스킬
R스킬 2타 이후에 Q를 바로 써도 스무스하게 연계됩니다.
9. R 2타 후 E 스킬
R 2타 후 Q처럼 스무스하게 나갑니다.
10. R E Q
어렵지만 사기적인 콤보입니다.
심지어 상대방 근처에 미니언이 있어도 E스킬을 맞출 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한 원콤내기
R E Q 후 E R 패시브 평타
R Q 패시브 평타 Q R
R E W (대기) E Q 패시브 평타 점화 R
W 스킬
리메이크 직후 W스킬 하나로 사기챔에 등극한 아칼리의 W 스킬입니다. 과거 너프 전 W의 성능이 말도 안되게 사기였다가 너프를 호되게 먹은 이후 여전히 S급 스킬으로 분류되고있는 사기냄새 풀풀나는 사기 스킬입니다. 5~7초 지속 은신 + 이동 속도 증가 + 기력 회복 3단 콤보의 사기 스킬입니다. 도주 및 추노기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아칼리면서 (E 2개, R 2개) 심지어 S급 회피기도 가지고 있습니다.기본적으로 연막 안에 들어가면 아칼리는 은신 상태가 되고 절대 타겟팅이 불가능해집니다. 근처 포탑만 아칼리의 연막을 씹고 모습을 드러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격 스킬 사용 혹은 기본 공격 시 잠시 동안 모습을 드러냅니다. W를 쓰기 전 꼭 알아둬야 할 점!
1. 도너츠 모양 범위
아칼리의 W 범위는 정말 특이하게도 가운데가 뻥 뚫린 마치 원형 탈모..같은 범위입니다. 당연하지만 가운데 뻥 뚫린 공간은 은신이 불가능합니다. 이 때문에 대각선으로 이동이 불가능하며 지형을 이용하면 마지막 사진처럼 가운데 뻥 뚫린 공간을 없앨 수 있습니다. 은신을 처음 쓰신다면 이 원형 탈모 때문에 실수가 자주 일어납니다. 익숙해지는게 답이에요
2. 무조건 은신은 아니다.
스킬을 사용하거나 기본 공격을 때리면 잠시동안 은신이 해제됩니다. (체감 상 0.5초?) 점화같은 공격 스펠도 역시 은신이 해제됩니다. 즉 딸피상황에서 장막 어그로를 끌기 위해선 공격을 일절 하면 안되겠죠? 또한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R스킬이나 카이사의 W와 같은 절대 시야 스킬을 적중하면 연막 안에서도 아칼리를 공격 가능하니 조심합시다!
3. 2초간 이동 속도 버프 효과 (30% ~ 50%)
쓸모없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이용하기 좋은 꿀팁입니다. 이속 증가 버프가 붙어있기 때문에 상대방을 추노하거나 주요 스킬을 피하거나 도망갈 때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딸피의 적에게 점화를 붙히고 싶은데 이동속도가 약간 모자란다면 W를 사용해서 이동속도 보너스를 받은 후 점화를 사용하시면 딸 수 있겠죠?
4. 기력 '80' 즉시 회복
기력을 80씩이나 즉시 회복해줍니다. 기력을 소모하는 챔피언 중 기력 회복 옵션이 달린 스킬은 많지만 (케넨 패시브, 제드 W 등) 기력을 아무 조건 없이 즉시 80이나 회복해주는 스킬은 아칼리 W가 유일합니다. 기력을 소모해도 모자랄 판에 기력을 80씩이나 회복해주기 때문에 딱히 주요 스킬을 피하거나 어그로를 빼는 것 이외에도 위의 영상 처럼 딜교환을 지속하기 위해 W를 사용할 때가 오히려 훨씬 많습니다.
5. 장막에 E 깔기 활용
기본적으로 E 스킬을 상대방에게 맞출경우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재사용시 상대방의 거리에 관계없이 상대방을 따라가며 E스킬의 데미지를 다시 줍니다. 장막에도 E 스킬을 맞출경우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재사용시 자신의 거리에 상관없이 장막으로 이동합니다. 이를 활용하여 위 동영상처럼 사기적인 딜 교환/견제가 가능합니다.
E 스킬
패치 이후로 마법 데미지로 바뀌면서 데미지가 엄청나게 강력해졌습니다. 맞추기는 쉽지 않으나 일단 맞춘다면 그 누구도 원콤낼 수 있는 콤보의 중추신경계를 담당하는 스킬입니다. E를 맞추고 안맞추고가 데미지 차이가 상당합니다. 하지만 콤보 도중 빗나가면 오히려 원콤을 내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자주 나옵니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스킬입니다.
이제 E스킬 꿀팁들을 알아볼까요?
1. E 스킬으로 상대방의 주력 스킬을 피할 수 있다.
(E 스킬 뒤로 이동을 이용해서 제드의 E Q 표창 피하기)
E 스킬을 사용하면 케이틀린의 E처럼 뒤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를 이용하여 타이밍을 잘 맞추면 돌진기를 씹을 수 있습니다. (카밀 E, 피즈 Q 등) 피즈 Q같은 경우에는 심지어 데미지도 들어가지 않고 아칼리의 E 스킬 데미지는 들어가기 때문에 성공한다면 딜교환을 이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또한 속도가 느린 논 타겟 투사체 (럭스 Q, 아리 E, 제라스 E) 혹은 제드의 W E Q 등 도 씹을 수 있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연습해야합니다. 심리전이 중요!
2. E 스킬을 잘 맞추는 법은 콤보 이용하기
(R E 연계를 이용하여 스무스하게 E를 맞춘 후 따라가서 조지기 + W 에서 설명한 이동 속도 증가를 이용하여 슬로우 상쇄)
E 스킬은 투사체 속도가 꽤 빨라서 맞추기 어렵지 않습니다. (아리 E보다 맞추기 더 쉬움) 상대방의 움직임을 예상해서 쓰거나, 상대방이 도주기가 마땅히 없는 경우 R E 콤보를 적극 이용하여 확정적으로 E 스킬을 맞출 수 있습니다.
(E를 적중시킨 후 장막으로 기력을 회복하면서 E 2타 따라가며 Q 스킬으로 깔끔하게 타워 다이브)
위 영상처럼 E Q 콤보는 실전에서 E를 맞췄다면 무조건 써야하는 필수 콤보니 익혀두는게 좋습니다. (난이도 매우 쉬움)
(개사기 R E Q 쉬고 E Q R 총검 점화 콤보)
난이도가 어렵지만 모든 스킬 데미지를 빠짐없이 우겨넣는 사기 콤보입니다. 어려운 만큼 굉장히 강력하니 익혀두면 매우 매우 좋습니다.
(뚜벅이 상대 E 확정으로 넣는 콤보)
그 외에도 R E 콤보 등 E를 이용한 다양한 콤보가 존재합니다.
3. 장막 이용해서 이기적 딜교환
W를 설명할때도 설명해드렸듯이 W와 E를 이용해서 이기적인 딜교환이 가능합니다. 벌써 3번째 설명이니 패스하겠습니다.
4. E 2타는 어디서나 사용 가능
E 되돌아오기는 상대방과 자신의 위치에 '관계 없이' 무조건 돌아오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해야합니다. (상대방의 텔레포트 따라가기 가능, 상대방이 집 갈때 타이밍 잘 맞추면 상대 우물까지 날라가서 킬을 헌납해주기때문에 신중히!
아칼리의 하이라이트인 R 스킬입니다. 한 번 시전하면 대상 챔피언을 향해 돌진하며 돌진 경로 내에 있는 모든 챔피언, 미니언, 몬스터에게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그 후 2.5초가 지나면 두 번째 돌진을 사용 가능하며 빠른 속도로 돌진합니다. (첫 번째 R 스킬은 타게팅입니다.)
첫 번째 돌진입니다. 토막상식 ON!
1. 궁극기는 이동 판정이다.
이동 판정이기 때문에 베이가 E 혹은 속박 스킬, CC스킬을 맞으면 돌진이 끊기거나 멈춥니다. (2타도 마찬가지)
2. R 플래시 가능!
R 스킬 1타에 기절 효과가 붙어있을 때 사용하던 테크닉입니다. 현재는 기절이 사라지고 사실 상 쓸 일이 없어졌습니다.. 그냥 가능하다는 것 정도만 알아두세요
3. 타게팅이지만 R 회피 가능
돌진 범위 내에서 피한다면 R 스킬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4. R 1타 + E 콤보는 뚜벅이 한정 확정 콤보!
타이밍 좋게 회피기를 쓰는게 아니라면 RE 콤보를 피할 수 없습니다.
R E 옆으로 빠지기
항상 강조하는 REQ 콤보입니다. 느껴지십니까? 콤보의 차이가?
운 좋게 걸린 REQ 콤보
그 외에도 맞추기 쉽고 미니언이 있어도 가능한 R Q콤보
궁극기 2타는 베이가의 R처럼 잃은 체력 비례 데미지입니다. R 2타를 쓰기 전에 점화나 총검, 공격 스킬들로 최대한 상대방의 체력을 빼 놓아야지 엄청난 R 스킬의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풀피인 적에게 쓰면 패시브 평타보다 약함.. 1타 사용 후 2.5초의 강제 휴식기간이 있으며 2.5초동안 버텨야 R을 재 시전 가능합니다. (존야와 딱 맞아떨어짐)
1. R 플래시 가능
분명 괜찮은 스킬이지만 플래시가 너무 아까움..
2. 재시전 가능 시간은 10초
10초가 지나면 R 스킬을 재시전 할 수 없습니다.
3. 두꺼운 벽 넘기 씹가능
플래시로 넘을 수 없는 벽도 척척 넘어다닙니다. 요네 궁극기처럼 이동기이기 때문에 갱 회피 혹은 2대1 탈 압박 등등 다양한 상황에서 도주기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4. 궁극기 잃은 체력 비례 데미지 활용
궁극기 설명을 자세히 보시면 상대방의 잃은 체력에 비례하여 최대 3배까지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 이를 최대한 활용하는게 포인트입니다.
R-E 콤보 이후 W장막 기력 회복을 이용하여 기력을 채운 뒤 패시브평타 Q-R으로 도주기 반응 못하게 암살 (R-E콤보를 모르면 도주기 있어도 반응 힘듦) R 2타 스킬 최대 데미지를 생각해서 상대방의 체력을 30% 미만으로 깎은 후 궁극기 재시전
실전에서도 자주 쓰이는 꿀팁입니다. R로 들어감에 동시에 점화, 총검을 미리 써서 상대방의 체력을 빠르게 없앤 뒤 R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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