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분석해볼 리그 오브 레전드 기본 능력치는 바로 자원입니다!
대충 쓸만한 단어가 없어 리그 오브 레전드 내에 존재하는 자원 재생 효과에서 참고하여 마나 대신 자원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자원이란 마나와 같이 리그 오브 레전드 내에서 스킬을 사용할 때 필요로 하는 능력치를 말하는 것 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내에서 존재하는 자원의 종류
여러분들에게 굉장히 익숙한 마나부터 시작해 기력, 심지어는 체력까지!
가장 대표적인 자원인 마나 능력치입니다. 기본적으로 거의 대부분의 챔피언들이 스킬을 사용할 때 마다 마나를 소모해야합니다. 마나가 없을 경우 당연히 스킬 역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마나는 체력과는 달리, 성장을 해도 최대 마나가 증가하지 않고 아이템 혹은 룬을 이용해야만 최대 마나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마나를 증가시켜주는 아이템입니다. 패치 이후 AP 메이지 챔피언, 서포터 아이템 제외 마나를 증가시켜주는 핵심 아이템은 단 2가지 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기력 능력치입니다. 마나 능력치와 비슷하지만 약간은 다른 매커니즘을 지니고 있습니다. 마나 능력치와는 달리 자원 회복 속도가 굉장히 빠른 대신 최대 기력이 200으로 어떠한 방법을 써도 최대 기력을 증가시킬 수 없습니다. 쉔, 리신, 제드, 아칼리, 케넨 단 5가지의 챔피언들만이 기력 능력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체력 능력치입니다. 네 맞습니다. 마나 대신 스킬을 사용할 때 마다 자신의 체력을 소모로 하는 스킬들입니다. 문도의 Q 오염된 대형 식칼 혹은 블라디미르의 W, E 스킬을 제외하면 체력을 자원으로 삼는 스킬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아무것도 소모하지 않는 노 코스트 챔피언들입니다. 카타리나, 야스오, 모데카이저, 레넥톤, 클레드, 아트록스 등 다양한 챔피언들이 노코스트 챔피언에 해당하며 기본적으로 마나 혹은 체력을 소모하지 않아 스킬을 무한대로 사용이 가능한 챔피언들입니다. 개사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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